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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배드민턴의 혼탁한 상황을 보다못해 그나마 연합회라는 근간은 유지시켜 놔야 되겠다는 개인적 신념때문에 주재기자라는 직책을 맡게되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실망의 시간만 늘어난게 사실이었습니다.
단위클럽을 순회하며 연합회와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의 매개체가 되어보리라 작은 사명감으로 열심히 힘을 보태리라 다짐했지만 갈수록 심해지는 갈등때문에 봉사활동의 의미조차 희미해 지려고 하는 때였습니다.
오늘 저는 비장한 각오로 그동안의 쌍방 신뢰할수없는 일연의 일들을 동호인 입장에서 낱낱이 내귀로 내눈으로 확인해서 그 진실을 대구 전 동호인들에게 알리려는 심정으로 쌍방을 대표하시는 분들의 회의장소에 직접 참관하였습니다.
결과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서로 너무나 대화가 없었던게 원인인 듯 했습니다. 오늘 만남이 첨이랍니다.
만나서 대화를 하니 모든게 하나하나 엮였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모든분들의 공통된 열망은 하나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방법론에 있어서 서로 믿지를 못하고 서로의 입장만 내세웠던것 같습니다.
오해도 많았던것 같았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물러나서 배려하니 쉽게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보궐선거의 방법은 쌍방이 모두 흡족히 합의가 잘 이루워졌습니다. 이제 합의내용대로 잘 이행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서로 네거티브하지 않기 현,회장 부회장 전원사퇴하기 등 서로 자숙하는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진작 이렇게 하셨으면 했습니다. 지나간 모든 묵은 감정과 일연의 일들은 서로 묻지않고 앞으로 해야할일들만 충실히 이행하기로 서로 웃으며 악수를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대구배드민턴은 비온 뒤 땅이 다져지는것처럼 굳굳하게 성숙할것입니다.
늦었지만 이렇게 서로 해결의 방법을 찾아주신 쌍방 대표분들께 감히 전 동호인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주재기자가 대구시배드민턴 전 동호인에게 있는 그대로 본 그대로 알려 드렸습니다.
주재기자 류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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