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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관련 문제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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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석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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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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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연합회에서 전산쪽 일을 맡고 있지만오늘 이글을 적기위해 연합회 관리자 아이디가 아닌 클럽회원의 한사람으로 로그인 했고 대구연합회 입장과는 상관없는 개인적인 글임을 밝혀둡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몇개월동안 연합회 일을 보면서 느낀점과 비단 이번 카드문제뿐만 아니라 회원님들의 연합회에대한여러가지 오해와 불신이 있는것 같아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먼저 아래에 진밭클럽 총무님과 김형식님 글에 대해서연합회에서 아직까지 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잘 이해가 안되고 답답한 마음이 있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직접보고 느낀 바는 질문내용처럼 그렇게 홍보가 부족했다거나준비없이 허술하게 카드제도를 도입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업체선정과정에 대한 의혹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업체선정 꼼꼼하게 다 따져보고 했습니다.
각 은행마다 찾아다니면서 회원카드에 대한 영업활동을 하였고 어떤 은행에서는 여기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없어서잡상인 취급당하는 수모도 겪었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충분히 영업활동을 해서 어떤 은행이 우리회원에게 가장 많은혜택을 줄수있는지 비교분석통해 최종적으로 농협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농협지점장으로 있는 친구가 있어서 여기에 대해 이야기를 했더니 자기도 그조건에 해주기 힘든.. 굉장히 좋은조건이리고 말해주더군요..
그리고 이것마저도 구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더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농협을선정해서 진행 하도록 오픈을 했습니다. 또한 농협회원카드 한장 만들면 얼마를 준다더라 또..뭐를 해준다더라 하고 말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게 정말 사실이면 거기서 카드를 만들어서 그 혜텍을 받으시고 널리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질문하신 김형식님 하고는 예전부터 술자리도 자주했고 또 민턴 전반에대한토론도 많이 했었는데..아마 저도 연합회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형식님과 비슷한 질문을 했을겁니다..
집고 넘어갈건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에다가 저 또한 연합회에 대한막연한 불신이 있었으니깐요...
그 이전까지는 제가 직접 본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릴순 없지만
현재 우리 대구연합회 전면에 나서서 일하시는분들은
정말 본인의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줄 정도로 시간과 개인돈 써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과 대구연합회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하기 힘들겠죠.
이까지가 카드도입과 업체선정과정에서 제가 보고 느낀점입니다..
다음은 홍보부족 부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드제도는 11월 이사회에서 최종 의결이 되었구요
의결이 난 후에 연합회에서는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11월 대구시대회때 카드제도에 대한 전단지를제작해 3개 경기장에서 배포했구요.
회장님이하 관련임원들은 각 단위클럽의 총회와 월례회에 참석해서 직접설명을 하고
협조를 구하고 있으며 지금도 열심히 방문하고 있지만 워낙 클럽이 많은 관계로
아직 방문 못한곳이 많이 있는 실정입니다 .( 1주에 두 개 클럽 방문해도 한달에 8곳)
그리고 각 구마다 따로 구 임원진과 클럽임원진 카드설명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각 구 총회,송년회 신년회면 무조건 참석해서 홍보하였습니다.
카드전담홍보팀을 1월달부터 구성 운영하며 각 클럽회장 총무에게 홍보전화를
하구 있구요 매주 수요일 10시30분부터 회의를 통해 진행사항 및 결과를 체크합니다.
무엇보다 홈페이지에 회원카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회원님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을
FAQ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도 거기에 다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대충 읽어봐도 관련임원들 추운날씨에 얼마나 뛰어 다니고 고생했는지 상상이 되시죠?
자.. 그럼 이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일반회원님들은 왜 홍보부족이라고 말씀을 하실까요?
그 이유는 클럽문화의 부재와 폐쇄성입니다.
클럽이 만들어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전통이라는것이 생기고 자연스럽게 클럽문화라는게
만들어집니다.
그렇지만 클럽이 투명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기득권이 과잉보호되는..(우리가 이걸 흔히 텃세라고
부르죠..) 이런 클럽은 시간이 흘러도 제대로 된 클럽문화가 정착이 힘들다고 봅니다.
각자 자기의 입장에서 본인이 듣고 싶은것만 듣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 소통의 부재속에
소속클럽에 대한 신뢰가 없어지고..또한 자연히 그런 불신이 구연합회 시연합회 전국연합회
까지 올라가는 것이겠죠 .
또 그럴 수밖에 없는게 연합회 임원들도 결국은 소속클럽이 있고 그클럽의 회원이니까...
그나물에 그밥 아니겠나 생각하는 겁니다.
저는 경력은 얼마 안되었지만 여러클럽에 방문도 해보고 많은 사람과 대화를 해봅니다만
대부분 연합회에 대한 불신이 상당하더군요.
실체에 대해 알려고 하는것 보단 미리 이럴것이다.. 단정을 해놓고 시작을 하더군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도 한때는 그랬으니깐요...
이렇게 불신이 팽배한 상황이면 연합회에 누가 일을해도 아무리 좋은것을 기획하고
추진해도 욕을 얻어먹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결국은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저는 클럽이 먼저 바뀌어야 되고 올바른 클럽문화가 형성되어야만
이런 불신과 반목이 사라진다고 생각하구요 ( 물론 현재도 대다수 클럽들이 잘하고 있습니다..)
현재 연합회에서 제공하고있는 클럽관리프로그램이 클럽의 투명성과 회원들과의 소통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으니.. 아직도 대회때 빼고는 사용안하시는 클럽에서는 꼭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P.S.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아마 저를 아시는분은 제가 쓴글의 진정성에 대해 믿어주실테고
제글이 미심쩍다거나 무슨 의도가 있다고 생각되시는 회원님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단 글 내용에 대한 부분만 토론 하겠습니다.
( 이석성 010 5517 79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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