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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십니까.
저는 대신클럽 동호인 김황입니다.
대구광역시배드민턴을 위해 동분서주 하시는 연합회 관계자님들
수고가 많고요....
무엇보다도 특히 각 체육관에서 열심히 운동만 하시는 회원님들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대구광역시배드민턴이 일신 우일신 하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금 배드민턴카드로 인하여 의견이 분분하네요...
물론 회원카드 도입을 위해 연합회 관계분들 여러모로 수고를
많이 하신 줄 익히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 회원카드 배너창을 살펴보고...연합회측 답변을 보니
엥넷과 연계를 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는데 제가 기억하기로
엥넷으로 대진표를 작성하는 등의 대회관리는 작년 하반기부터
시행된 줄 압니다.
그런데 연계를 하기 위하여 필요하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엥넷사이트를 보니까 학교 등 기타 단체에도 통합시스템의 사용을
홍보하는 내용도 나오던데 이런 단체에서도 대회관리를 하기 위하여
회원카드가 필요하지는 않겠죠?
엥넷 홍보 동영상에는 회원카드란 단어 어디 하나 찾아 볼 수 없던데요?
각 일선 클럽 및 연합회는 어떤 특수한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가
아닌 순수모임 취미 생활을 같이 하기 위한 동호인의 모임입니다.
이런 모임 또는 단체일수록 회칙외 단체 구성원들에게 제한을 가하는
시스템은 가급적 없어야 한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주민등록증은 한사람을 표식하기엔 세계에서도 유례가 없을 정도로
잘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이런 좋은 신분카드를 별개로 하고 단지 배드민턴연합회의 대회관리 및
회원관리에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회원카드제를 시행한다는 것은
어딘가 모르게 격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제 소견은 연합회관계자분들 또는 회원카드제들 도입하기 위하여
동분서주 하신 많은 분들을 폄하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대표자회의에서 많은 분들께서 찬성하시어 시행한다는 것도 잘압니다만,
연합회에서 시행하는 모든 것들은 정부 등 공공기관에서 정책이 아니기에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이시고 그것들을 존중해야 한다는게 제 짧은
소견입니다.
이전 집행부에서 새로운 집행부로 바뀔때 새로운 집행부의 뜻과 저의
뜻이 일치가 되어 참으로 환영에 환영으로 맞이했는데...
그때의 불협화음들이 다시금 상기되어 마음이 불편하네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기왕 시행한 연합회의 제도이니만큼 그대로 시행하면서 회원카드를
만들지 않은 회원들은 주민등록증으로 시합 출천을 허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대한민국은 국민 개개인의 의사가 존중되는 자유주의국가입니다.
신용카드를 만들고 안만들고는 개인의 의사입니다.
가득이나 신용카드 만들어 달라고 영업하시는 분들이 하루에도
몇명씩 찾아와도 만들지 않은 카드인데 이런 카드 안만든다고
기왕 연합회에 가입된 회원들에게 대회출전을 제한 한다는 것은
회원들의 권리를 회칙에도 없이 의무를 부여한 격입니다.
제고하여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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